후오비코리아, 서울 강남에 오프라인 고객센터 오픈

머니투데이 송학주 기자 | 2018.05.10 14:35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에 문을 연 후오비코리아 오프라인 상담센터. / 사진제공=후오비코리아
가상통화(암호화폐) 거래사이트 후오비코리아가 10일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에 이용 고객들의 전문 상담 서비스 제공을 위해 오프라인 고객센터를 개장한다고 밝혔다.

고객센터는 평일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상시 운영된다. 내방 고객들이 상담을 기다리는 동안 커피를 무료로 마실 수 있는 카페 공간도 함께 마련돼 있다.

전문 정규직 상담 직원 3명이 상주해 1대 1 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 후오비코리아 사이트 이용 방법부터 가상통화 거래 안내, 금융 피해 발생 시 신고 및 대처 방안 안내 등 다양한 상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온라인 고객 상담 역시 365일 24시간 운영되며 동시 상담 가능 최대 인력을 100여명 수준까지 끌어올려 전반적인 서비스 향상을 꾀할 예정이다.

후오비코리아 관계자는 "고객과의 접점을 확대하기 위해 오프라인 고객센터를 운영하게 됐다"며 "고객이 느낄 수 있는 전반적인 서비스 수준과 편의성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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