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텍파마, 제약회사 비보존 지분81억원 규모 취득 결정

머니투데이 백지수 기자 | 2018.05.10 14:26
에스텍파마는 의약품 연구개발 제조·판매회사인 비보존의 유상증자에 취득해 비보존 주식 100만9132주를 약 81억원에 취득하기로 했다고 10일 공시했다. 이에 따른 에스텍파마의 비보존에 대한 지분율은 7.7%다. 회사 측은 제약과 신약 부문 투자를 통한 시너지를 발휘하고 경쟁력을 유지하고자 이같이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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