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 2터미널서 16~18일 봄맞이 음악축제

머니투데이 문성일 선임기자 | 2018.05.10 11:40

에릭남, 바이브, 포맨, 다비치, 트리니티 필하모닉 등 국내 정상급 아티스트 참여


5월 가정의 달을 기념하는 인천공항 봄맞이 음악축제가 이달 16일부터 18일까지 사흘간 제2여객터미널 1층 그레이트홀에서 열린다.

10일 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 정일영)에 따르면 'First Blossom Art Concert'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정기공연에는 에릭남, 바이브, 포맨, 다비치 등 국내 대표 가수들을 비롯해 트리니티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성악계 거장들이 참여할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국내·외 여객을 포함해 공항상주직원, 지역주민 등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좌석은 인천공항 아트포트 홈페이지(www.artport.kr)에서 선착순으로 예약할 수 있다. 자세한 공연 정보는 인천공항 2터미널 문화예술사무국(032-741-7882)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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