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 기관은 네트워크를 구축해 주거복지 분야 관련 전문 인력과 정보 교류 및 서비스 개발을 협력키로 했다. 또한 주거복지 정책과 제도 개선을 위해 협력하고 신산업과 일자리 창출에도 적극 나설 방침이다.
특히 ‘지방공사 주거복지 협의회’(가칭)를 구성해 관련 정책 개발과 입안에 적극 협력키로 합의했다.
김세용 SH공사 사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두 공사가 주거복지 분야를 선도해 나가는 데 시너지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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