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대 드론 교육 수료생, 국가시험 전원 합격

대학경제 권현수 기자 | 2018.05.08 16:03
창원대학교는 8일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대학(LINC+) 육성사업 지원을 받은 학생 4명이 국토교통부 주관 '초경량 비행장치 조종자 무인멀티콥터 국가자격증 시험'에 전원 합격했다고 밝혔다.

창원대 LINC+사업단은 드론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서류 및 면접을 거쳐 김경아(환경공학과·09학번), 박건웅(환경공학과·12), 박기백(신문방송학과·14), 장현제(전기전자제어공학부·14학) 학생을 선발해 지원했다.

선발된 학생들은 대한상공회의소 무인항공교육센터와의 협업으로 진행된 교육에서 3주간의 합숙 등을 통해 드론 조종에 대한 전문 교육을 수료했다.


합격생들은 현재 창원대 LINC+사업단이 주관하는 드론 분야 캡스톤디자인 학생들의 과제 수행을 지도하고 있으며, 앞으로 교육 프로그램 실습 보조강사 등으로 활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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