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피드 스케이팅 여제 이상화 우표로 만난다

머니투데이 류준영 기자 | 2018.05.03 12:00

우본, 평창 올림픽 메달리스트 26명 담은 기념우표 28종, 196만장 발행

사진=우본
우정사업본부가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를 기념하는 ‘영광의 메달리스트’ 우표 28종, 총 196만장을 발행한다고 3일 밝혔다.

기념우표는 쇼트트랙 임효준·최민정 선수 등 8명, 스피드 스케이팅 이승훈·이상화 선수 등 7명, 처음 메달을 획득한 종목인 스켈레톤 윤성빈, 스노보드 이상호, 봅슬레이 팀, 컬링 팀 등 메달리스트 26명의 경기모습과 얼굴을 담았다.


한편, 과거 국내에서 발행된 스포츠 인물 우표는 1992년 바르셀로나 올림픽 때 손기정·황영조, 2002년 한·일축구 월드컵 대표팀, 2010년 밴쿠버 동계올림픽 선수단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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