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념우표는 쇼트트랙 임효준·최민정 선수 등 8명, 스피드 스케이팅 이승훈·이상화 선수 등 7명, 처음 메달을 획득한 종목인 스켈레톤 윤성빈, 스노보드 이상호, 봅슬레이 팀, 컬링 팀 등 메달리스트 26명의 경기모습과 얼굴을 담았다.
한편, 과거 국내에서 발행된 스포츠 인물 우표는 1992년 바르셀로나 올림픽 때 손기정·황영조, 2002년 한·일축구 월드컵 대표팀, 2010년 밴쿠버 동계올림픽 선수단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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