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FT는 'Barrier Free, Best Friend Talk'라는 뜻으로, 구성원의 다양한 지식과 경험, 취업을 위한 유용한 정보를 나누고 학생들에게 정보통신미디어 분야에 대한 흥미를 유발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 행사는 '경제와 건강 창업'을 주제로 진행됐으며, 이날 지난 2016년 학생기업 매출 1위를 기록한 홈트레이닝 기구업체 '건강한 형제들' 박준수 대표, 영양 빵 카페 '파니피치오' 이지원 대표, 하이엔드 지향 육류수입업체 '델리케이' 김수정 대표 등 건강 분야 창업자의 특강이 열렸다.
이내찬 경제학과 교수는 "소규모지만 견실하게 틀을 잡고 있는 건강 분야 창업자의 경험담을 통해 평소 창업에 관심 있는 학생들의 시각이 확대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오는 29일에는 前 평창 올림픽 대변인인 나승연 오라티오 대표, 유정석 현대케이블방송(HCN) 대표 등이 학생들에게 프레젠테이션 기법을 소개하는 2회차 특강이 열린다.
또한 내달 5일 '취업의 기회, 일본을 해부하다'를 주제로 3회차 특강이 열린다.
한편 한성대 경제학과는 오는 8일 글로벌 콘텐츠 기업 CJ그룹의 CJ Hello, CJ E&M 사옥을 방문해 OTT서비스 소개 및 시연, 스튜디오 견학 등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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