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뉴스]부천대 개교 60주년 '희망찬 100년을 열다'

대학경제 권태혁 기자 | 2018.04.28 16:55
한방교 부천대학교 명예총장과 한정석 총장이 28일 김만수 부천시장, 김경협 국회의원, 우즈베키스탄 교육부 장관 등 국내외 내외빈과 함께 60주년 기념식을 알리는 타종식을 진행했다.

'사람다운 사람, 일다운 일을 하는 사람, 기술자다운 기술자 양성'...독립운동가 몽당 한항길 선생의 발자취와 인재양성의 역사를 생생하게 기록한 부천대학교가 올해로 개교 60주년을 맞이했다. 8명의 재학생이 몽당장학금을 받았다.
개교기념식에 앞서 한방교 부천대 명예총장, 김만수 부천시장, 김경협 국회의원 등 내외빈이 국민의례를 하고 있다.
한울소리의 타악 퍼포먼스 공연으로 60주년 개교기념식과 비전선포식의 막이 올랐다.
한정석 부천대 총장은 기념사에서 "우리 학교의 궁극적인 비전인 '사람과 일의 가치를 만드는 대학'을 위해 부천대 모든 구성원과 함께 향후 40년의 역사를 이끌겠다"고 강조했다.
28일 오전 부천대 한길체육관에서 한방교 명예총장, 한정석 총장, 김만수 부천시장, 김경협 국회의원, 우즈베키스탄 교육부장관을 비롯해 교직원과 학생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60주년 개교 기념식과 비전 선포식을 진행했다.
행사의 오후 일정은 부천시 소사구 계수동에 위치한 소사캠퍼스를 둘러보는 시간을 가졌다.
우즈베키스탄 교육부장관 등 관계자들이 간호학과 병동 실습실을 방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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