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투엔 BDE센터, '2018년 빅데이터 전문 센터' 선정

머니투데이 중기협력팀 오지훈 기자 | 2018.04.27 16:22
데이터 기반 IT 서비스 전문기업 비투엔(대표 조광원)이 최근 자사의 '빅데이터 엑설런스 센터'(BigData Excellence Center, 이하 BDE센터)가 한국정보화진흥원 주관의 '2018년 빅데이터 전문 센터'로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전문 센터는 130여 개 국내 빅데이터 센터를 대상으로 선정심의위원회가 심사를 거쳐 지정했다. 센터 조직, 데이터 현황, 생태계 조성 활동 계획 등의 항목을 평가해 민간기업, 공공기관, 지자체, 대학 및 연구소 33개 전문 센터가 선정됐다.

비투엔 BDE센터는 IT 부문의 빅데이터 아키텍쳐(Architecture), 빅데이터 수집, 정제, 정보화 분야의 전문 센터로 선정됐다.


전문 센터는 앞으로 빅데이터 센터 간 상호 협력을 위한 '빅데이터 네트워크 협의체'에 소속돼 활동하게 된다. 협의체는 빅데이터 시장 수요 창출, 데이터 표준화, 창업 R&D 활용 데이터 허브 조성 및 정부 정책 참여 등의 국내 빅데이터 산업 생태계 조성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강대웅 BDE 센터장은 "빅데이터 보유 기관에 데이터 통합(Data Integration) 및 분석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우수 빅데이터 사업 사례 확보 및 빅데이터 사업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자료제공=비투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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