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창석유, 불성실공시법인 지정예고

머니투데이 김소연 기자 | 2018.04.26 16:30
한국거래소는 미창석유공업에 대해 자기주식취득 신탁계약 해지 결정 지연공시를 이유로 불성실공시법인에 지정예고한다고 26일 공시했다.

이후 미창석유공업은 유가증권시장상장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불성실공시법인 지정 및 부과벌점, 제재금 등이 정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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