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특집전은 오는 29일부터 2주 간격으로 열린다. 제우스 커브드초고화질(UHD) TV 등 중소기업이 생산한 TV를 판매할 계획이다. 특히 특집전 첫날인 29일에는 사운드바, 안마기, 선풍기 등을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공영홈쇼핑은 "올해 들어서만 중소기업 TV 주문액이 25억원을 넘는 등 꾸준한 판매를 나타내고 있다"며 "중소기업 TV의 품질과 서비스 우수성을 강조한 게 좋은 반응으로 나타난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공영홈쇼핑은 올해 1월 중소벤처기업부 산하 기타공공기관으로 지정됐다. 판매 수수료율은 평균 20%로 TV홈쇼핑업계 최저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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