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콜]삼성전자, "올해 D램 20% 낸드 40% 성장"

머니투데이 임동욱 기자 | 2018.04.26 11:37
삼성전자는 26일 1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D램은 올해 20% 수요증가가 예상된다"며 "서버와 모바일을 중심으로 전 응용처에서 견조한 증가가 나타날 전망"이라고 밝혔다.

낸드에 대해선 "하반기 가격 안정화와 함께 수요 증가가 예상된다"며 "연간 40% 수준의 비트 그로스(메모리 용량을 1비트 단위로 환산해 계산한 메모리 반도체 생산량 증가율) 증가가 예상된다"고 밝혔다.

베스트 클릭

  1. 1 유재환 수법에 연예인도 당해…임형주 "돈 빌려 달라해서 송금"
  2. 2 "나랑 안 닮았어" 아이 분유 먹이던 남편의 촉…혼인 취소한 충격 사연
  3. 3 "역시 싸고 좋아" 중국산으로 부활한 쏘나타…출시하자마자 판매 '쑥'
  4. 4 "파리 반값, 화장품 너무 싸"…중국인 북적대던 명동, 확 달라졌다[르포]
  5. 5 "현금 10억, 제발 돌려줘요" 인천 길거리서 빼앗긴 돈…재판부에 읍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