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전진환 기자 =임종석 대통령비서실장.2018.04.17. amin2@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임종석 대통령비서실장은 26일 내일 남북 정상회담과 관련해 "환영만찬까지 마치고 나면 환송행사가 이어진다. 여기서 양 정상은 판문점 평화의 집 전면을 스크린으로 활용하는 영상을 감상한다"며 "영상의 주제는 ‘하나의 봄’"이라고 밝혔다.
이어 "역사의 현장이 될 판문점 평화의 집을 배경으로 한반도의 어제와 오늘 그리고 내일이 아름다운 영상과 음악으로 표현된다"고 강조했다.
임 실장은 "남북 정상이 나눈 진한 우정과 역사적인 감동의 순간을 전 세계인도 함께 느끼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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