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콜]삼성전자 "2Q 스마트폰 판매 둔화… 체험마케팅 강화"

머니투데이 서진욱 기자 | 2018.04.26 10:55
삼성전자가 26일 열린 1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프리미엄 스마트폰 수요 위축으로 플래그십 모델의 판매 둔화가 예상된다"고 밝혔다.

삼성전자는 "2분기 적극적인 체험형 마케팅을 통해 '갤럭시S9·S9+'의 차별화 요소를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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