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라클은 폭넓은 경험을 토대로 병원 설립을 위해 내부 인테리어부터 마케팅까지 전반적인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울란바토르는 몽골의 수도로써, 전체 인구의 45%인 약 140만명이 거주하는 압도적인 몽골 제 1의 도시이다. 1995년에 서울특별시와 자매결연을 맺은 울란바토르는 몽골의 정치·경제·문화 중심지로, 양사의 합작을 통한 병원 설립으로 오라클메디컬그룹은 물론 한국의 우수한 의료품질을 몽골에 널리 알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오라클메디컬그룹 노영우 회장은 “한국의 우수인력을 해외로 진출시키고 우수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하여 일자리 창출 도모와 의료산업의 전반적 성장에 기여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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