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첸백시, 日 첫 정규 앨범 ‘MAGIC’ 5월 9일 발매

머니투데이 김건우 기자 | 2018.04.25 15:35

에스엠엔터테인먼트는 남성아이돌 그룹 엑소의 유닛 '엑소-첸백시'가 한국에 이어 일본 활동에 나선다고 25일 밝혔다.

엑소-첸백시는 오는 5월 9일 일본에서 첫 정규 앨범 ‘MAGIC’(매직)을 발매한다. 이번 앨범은 타이틀 곡 'Horololo’(호롤로로)를 비롯해 멤버별 솔로곡 등 신곡 8곡, ‘Ka-CHING!’(카칭!), ‘Girl Problems’(걸 프로블럼스) 등 일본 첫 미니앨범 발표곡까지 다채로운 장르의 총 11곡이 수록돼 있다.

에스엠은 지난 24일 일본 공식 홈페이지 및 유튜브 SMTOWN 채널 등을 통해 타이틀 곡 'Horololo’의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공개한 바 있다.


한편 엑소-첸백시는 5월 11~13일 요코하마 공연을 시작으로 후쿠오카, 나고야, 오사카 등 전국 4개 도시에서 8회에 걸쳐 첫 아레나 투어 ‘EXO-CBX “MAGICAL CIRCUS” TOUR 2018’(엑소-첸백시 “매지컬 서커스” 투어 2018)을 개최한다.

베스트 클릭

  1. 1 나훈아 '김정은 돼지' 발언에 악플 900개…전여옥 "틀린 말 있나요?"
  2. 2 남편·친모 눈 바늘로 찌르고 죽인 사이코패스…24년만 얼굴 공개
  3. 3 "예비신부, 이복 동생"…'먹튀 의혹' 유재환, 성희롱 폭로까지?
  4. 4 동창에 2억 뜯은 20대, 피해자 모친 숨져…"최악" 판사도 질타했다
  5. 5 "욕하고 때리고, 다른 여자까지…" 프로야구 선수 폭로글 또 터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