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카즈, '코워킹 스페이스의 미래' 오픈 포럼 개최

머니투데이 중기협력팀 이두리 기자 | 2018.04.24 16:06
앤카즈(대표 이고르 드제비안)가 오는 27일 경기도 판교 스타트업 캠퍼스에서 '코워킹 스페이스의 혁신적인 미래'를 주제로 오픈 포럼을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포럼은 △한국 코워킹 시장의 전반적인 현황(양희영 마이워크스페이스 대표) △'효과적인 코워킹 스페이스 운영 방안'(허민제 앤카즈 사업팀장) △'코워킹 스페이스를 위한 IoT(사물인터넷) 기술'(김현욱 이글루홈 한국사업개발 매니저) △'2018년 한국의 주요 기술 콘퍼런스'(김진성 500V2 팀장) 등의 순서로 진행된다. 참석자와 함께하는 오픈 토크도 준비돼 있다.

이고르 드제비안 앤카즈 대표는 "세계 코워킹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고 국내 코워킹 스페이스의 경쟁도 갈수록 치열해지고 있다"며 "이 때문에 혁신적인 IT솔루션이 필요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이번 포럼이 코워킹 산업에 새로운 지평을 열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포럼은 앤카즈가 주관하고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 마이워크스페이스, 이글루홈, 500V2 등이 후원하는 행사다. 코워킹 스페이스 업계 관계자뿐만 아니라 운영을 계획 중인 예비 CEO도 참가할 수 있으며, 참가비는 무료다.

사진제공=앤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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