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특강에 대학 새내기 118명이 참여해 서로 배려하고 양보하는 방법, 자신의 권리와 더불어 타인의 자유를 존중하는 방법을 배웠다. 이어 공동생활규칙을 작성하는 시간을 가졌다.
최숙경 학생상담센터장은 "이번 특강으로 학생이 갈등 해소와 원만한 소통 방법을 배웠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학생의 편안하고 즐거운 공동생활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강원도 고성과 원주, 경기도 양주 등 3곳에 캠퍼스를 둔 경동대는 최신설비의 기숙사에 2600여 개 침상을 갖췄으며, 별도의 생활관리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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