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 해외 계좌 신규고객 '미국 거래 수수료 무료'

머니투데이 배규민 기자 | 2018.04.24 11:34

대신증권이 온라인 해외증권계좌 신규 개설 고객을 대상으로 주식수수료 무료 이벤트를 진행한다.

대신증권은 크레온 해외증권계좌를 처음 개설한 고객을 대상으로 미국주식수수료를 1년간 면제해주는 ‘미국주식수수료 무료 이벤트’를 12월말까지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크레온 홈페이지(www.creontrade.com)에서 이벤트를 신청하면 신청한 날 다음 영업일 미국장 개장부터 1년 동안 미국 주식을 매매하는 수수료가 면제된다. 대상 매체는 HTS, MTS, WTS이며 유관기관제비용은 제외된다.


안석준 스마트Biz추진부장은 "새로운 투자대상을 찾는 투자자들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이벤트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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