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클로니, 의약품 자동검사기 및 알약용 인쇄기계 선보여

머니투데이 김진수 에디터 | 2018.04.24 09:18
국제 제약·바이오·화장품기술전에서 만난 엔클로니 이경호 대표/사진=김진수 에디터
㈜엔클로니(대표 이경호)는 지난 17~20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제13회 국제 제약·바이오·화장품기술전’에 정제, 캡슐 자동검사기를 출품했다.

이번에 출품된 플라넷 시리즈는 기존 제품에 비해 검출력이 강화됐으며, 내구성 및 청소성도 확대된 제품이다.

플라넷은 의약품 생산 시 최종 공정에 사용되는 외관검사 장비다. 제품 외관을 촬영한 후 내부 카메라로 이미지를 세밀하게 분석, 판별함으로써 양품과 불량품을 확실하게 구분한다.


또 누구나 쉽게 약의 용도와 활용을 이해할 수 있도록, 알약에 그림 각인과 문자를 인쇄해 환자 편익을 증대할 수 있는 알약용 인쇄기계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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