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날 태안 리솜오션캐슬에서 열린 연수에 이병하 이사장과 김병묵 신성대 총장을 비롯해 신성대 교수 120여 명이 참여해 개강식, 신임교원 소개, 특강 및 공연 등을 진행했다.
특히 이 자리에 김병묵 총장이 초청한 국악인 손심심·김준호 부부가 참석해 공연했다.
이튿날에는 태안군 천리포수목원에 방문해 지역문화를 고찰하고 심신을 수양했다.
이병하 이사장은 "학령인구 감소와 대학구조개혁 평가 등으로 대학이 어려운 상황이다"며 "하지만 모두가 노력한다면 우리 대학은 전진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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