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손보, '베이비붐 세대 우대' 車보험 출시

머니투데이 전혜영 기자 | 2018.04.22 10:57

만 48~65세 이하 운전자를 위한 '4865' 연령한정 특약 신설

사진=한화손해보험
한화손해보험은 개인용 자동차보험에 가입하는 만 48세에서 65세 이하 고객을 위해 기존 만 48세 연령특약 대비 2.1% 저렴한 '만48~65세 특약'을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한화손보 관계자는 "베이비붐 세대에 해당하는 56세에서 65세 연령층 고객들이 정년 연장에 따른 사회생활 변화로 경제활동에 지속적으로 참여하고 있고 회사가 보유하고 있는 해당 연령 구간의 계약이 양호한 손해율을 유지하고 있는 점을 고려해 새 연령특약 상품을 기획했다"며 "특정 연령구간 상품으로는 업계 최고 연령까지 할인 혜택을 주는 상품"이라고 말했다.


이 상품은 자동차보험 기명 1인, 부부특약 가입 시 해당하며 5월 1일 책임개시 계약부터 가입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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