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육대는 이날 음악회를 위해 모차르트하우스 스트링 앙상블 초청했다.
모차르트하우스 스트링 앙상블은 세계적인 예술재단 비엔나 모차르트 하우스 소속 비올리스트 박형재를 중심으로 국내외에서 인정받는 젊은 연주자로 구성됐다.
이들은 이번 행사에서 △바흐의 '브란덴부르크 협주곡 3번' △푸치니의 '오 사랑하는 나의 아버지' △엔리오 모리코네의 '넬라판타지아' △차이코프스키의 '현을 위한 세레나데' △삼육대 박정양 교수의 'Mysterious Sensation for String Ensemble' 등의 곡을 연주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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