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유나이티드, 수원전서“분위기 반전포 쏜다”

OSEN 제공 | 2018.04.20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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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이인환 기자] 인천유나이티드(대표이사 강인덕)가 주춤한 분위기를 반전하기 위해 오는 22일 수원전 승리 사냥에 나선다.


이기형 감독이 이끄는 인천은 오는 22일 일요일 오후 4시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펼쳐지는 ‘KEB하나은행 K리그 1 2018’ 8라운드 홈경기에서 수원 삼성과 맞대결한다. 인천은 이날 시즌 2번째 승리 달성을 노린다.


이날 경기장 북측 광장에서는 사단법인 스페셜올림픽코리아, 사단법인 온해피 홍보 부스가 운영된다. 그리고 제 1매표소 방향에 위치한 시즌권 부스에서는 2018년도 시즌권 현장 수령 및 판매가 동시에 진행된다.


E석 블루카페에서는 선수단 팬 사인회가 진행된다. 이번 수원전 팬 사인회는 오후 3시부터 3시 30분까지 30분간 진행되며, 이날 수원전에 결장하는 선수 2명이 팬 사인회를 통해 인천 팬들과 인사를 나눌 예정이다.


경기 킥오프 전에는 안영민-김민정 아나운서 콤비의 주도하에 관전 포인트, 퀴즈 이벤트가 진행된다. 이어지는 응원배우기 행사를 통해 홀리데이 인 인천 송도호텔과 올림포스호텔 숙박권 등을 현장에서 제공한다.


선수단 입장 직후에는 인천 구단과 LH인천지역본부의 인천 시민 주거복지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식이 진행되며, 하프타임에는 인천, 수원 구단이 함께하는 스페셜올림픽코리아 통합축구 이벤트 매치 발대식이 열린다.


그밖에도 인천 구단은 경기 중 전광판을 통해 카카오톡 플러스아이디 이벤트를 통해 경기장을 찾은 팬들에게 월미테마파크 이용권, 필바든치킨 치킨교환권, 더힐스토리 사우나 이용권 등 경품을 추가 제공한다.


/mcadoo@osen.co.kr


[사진] 인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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