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방향 오창휴게소 식기류 교체로 고급화 앞장

머니투데이 상생협력팀  | 2018.04.20 10:22
식기 교체 좌측 전, 우측 후 /사진제공=한국도로공사
한국도로공사 충청본부 통영방향 오창휴게소가 지난15일 휴게소 식(食)문화 개선을 위해 전체 식당코너의 식기류를 단아하고 깔끔한 식기로 전량 교체 했다. 또한 식기류교체와 함께 매장 쟁반을 전량 코팅쟁반으로 교체하여 이용객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다.

오창휴게소는 집밥 스타일의 맛있는 밥과 반찬제공을 위해 진행했던 반찬품평회에 이어 식당매장의 식기류 교체로 휴게소 고급화에 앞장서고 있다.


김인형 관리과장은 “음식은 입으로 느끼는 맛과 눈으로 보는 맛 두가지 맛이 조화를 이루는데서 착안, 고급 식기류로 전량 교체하게 됐다” 며 “이용고객의 만족도 향상을 위해 작은 것 하나라도 놓치지 않도록 노력 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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