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유가, 달러강세에 혼조세...WTI, 0.4%↓

머니투데이 뉴욕(미국)=송정렬 특파원 | 2018.04.20 05:00
국제유가가 달러강세에 혼조세를 보였다.


19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에서 5월분 서부텍사스산원유(WTI)는 전일대비 배럴당 18센트(0.4%) 떨어진 68.29달러로 거래를 마쳤다. 전날 WTI는 68.47달러로 2014년 12월 1일 이후 최고가를 기록했었다.

런던 선물거래소에서 6월분 브렌트유는 전일대비 배럴당 30센트(0,4%) 상승한 73.78달러로 거래를 마쳤다.


달러강세가 유가에 부담을 줬다. 달러 인덱스는 이날 전일대비 0.3% 올랐다. 달러로 거래되는 원유 등 상품가격은 달러와 반대로 움직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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