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샘, 전국 9개 대형매장에 무선 호출벨 도입

머니투데이 이민하 기자 | 2018.04.18 10:49
한샘은 한샘디자인파크 등 전국 9개 대형 직영매장에 무선 호출벨을 도입했다고 18일 밝혔다.
종합 홈 인테리어 전문기업 한샘은 전국 9개 대형 직영매장에 무선 호출벨을 도입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에 무선 호출벨이 도입된 매장은 한샘디자인파크 용산아이파크몰점과 한샘플래그샵 방배, 논현 등 전국 9개 대형매장이다. 인테리어 상담이 필요할 때 가구관, 부엌관, 리모델링관 등 전시관 곳곳에 배치된 호출벨을 누르면 전문가에게 인테리어 상담을 받을 수 있다.

3차원(D) 인테리어 설계 프로그램 '홈플래너'를 이용한 가상 집꾸미기 서비스도 제공한다. 침대, 소파, 바닥재 등 가구와 건자재를 가상 공간에 배치해 보면서 시행착오를 줄일 수 있다.


한샘 측은 "소비자들이 매장을 둘러보다가 제품이나 인테리어 상담이 필요할 때 대형 매장에서도 쉽게 전문가의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무선 호출벨을 설치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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