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코비, 셀루메드 주식 43만6500주 160억원에 매입

머니투데이 유엄식 기자 | 2018.04.17 16:34
인스코비는 의료기기 제조 및 바이오시밀러 업체 셀루메드 주식 43만6500주를 160억원에 양수했다고 17일 공시했다.

이로써 인스코비의 셀루메드 지분율은 2.27%가 됐다. 주식 양수 예정일은 5월 10일이다. 회사 관계자는 "바이오 사업확대를 위한 사업다각화 및 수익다변화로 사업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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