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륜] 스피돔-미사리 가면 봄맞이 문화공연이 풍성

스타뉴스 비즈·라이프팀 채준 기자 | 2018.04.17 14:30
/사진제공=국민체육진흥공단

요즘 광명 스피돔과 미사리 경정장에서는 봄맞이 문화공연이 한창이다. 수요일, 목요일에는 미사리 경정장에서 금요일부터 일요일까지는 광명 스피돔에서 경륜, 경정 경주가 열리는 날에는 신나는 공연이 펼쳐진다.

공연도 다양한데 브라스 밴드, 치어리더 공연, 걸그룹 노래 및 댄스, 퓨전국악, 밸리댄스 등 다채로운 공연이 펼쳐져 지루할 틈이 없다. 지난 4일 미사리 경정장 브라스 밴드 공연을 시작으로 퓨전국악, 치어리딩, 댄스공연이 그동안 펼쳐졌고 앞으로도 다양한 공연들이 준비돼 있다. 광명 스피돔과 미사리 경정장을 방문하는 고객들의 반응도 뜨겁다. 처음에는 다소 무관심하던 고객들도 눈과 귀를 즐겁게 하는 공연에 많은 관심을 보이며 공연을 만끽하고 있다.


봄맞이 문화공연은 5월까지 계속된다. 한편 경륜경정사업본부는 광명스피돔을 찾는 고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기 위해 연중 다양한 문화공연과 체험행사를 실시하고 있다. 매주 토요일에는 상설이벤트, 일요일에는 문화공연이 광명스피돔 2층 스피돔 라운지에서 펼쳐진다. 올해는 6가지 테마를 선정하여 문화공연과 이벤트가 진행되는데 4,5월에는 가족을 주제로 ‘투게더 페밀리스피돔’이 펼쳐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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