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분들께 보다 재밌고 즐거운 콘셉트의 브랜드, 단 한 번의 사용으로도 즉각적인 차이를 경험할 수 있는 브랜드가 되는 게 디마스크의 목표입니다.” 피비코스메틱 김한주 대표의 말이다.
김한주 대표는 “수천 수만 개의 브랜드가 생겨났다 금세 사라질 만큼 한국의 화장품 시장은 포화 상태다. 디마스크는 재밌고 독특한 제품들을 개발해 해외 시장을 먼저 공략했고, 현지 팀과의 충분한 논의를 거쳐 소비자의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는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에 미국·캐나다 홈쇼핑 방송에서 판매 쾌거를 달성한 디마스크 제품은 총 4가지로, 페이스 업 마스크, 굿나잇 콜라겐 래핑 마스크, 폴루션 파이터 클렌징 몬스터, 폴루션 파이터 원더 밤(모이스트업)이다.
이 중에서도 특히 폴루션 파이터 클렌징 몬스터의 경우 스틱형 클렌징 제품으로, 기본 밤 제형에서 피부에 롤링할 시 노폐물 분해 오일로 변신했다가 물이 닿으면 미세 버블폼으로 바뀌어 잔여 노폐물을 클렌징해주는 3단 제형 변화 제품이다. 디마스크의 제품들은 미국, 캐나다,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등 5개국으로 수출되고 있으며 해외 유명 드럭스토어와의 유통 계약을 통해 올해 현지에서의 가시적인 판매 성과를 기대하고 있다. 올 7월에는 라스베가스에서 개최되는 전시회에도 참가해 북미지역 바이어들을 만날 계획이다.
올해로 설립 3년차인 피비코스메틱의 김한주 대표는 “올해는 국내외에서 디마스크를 널리 알릴 수 있는 중요한 해가 될 것”이라며 “자사가 가지고 있는 기획·개발력을 토대로 내실을 다지며 탄탄한 성장을 이뤄나가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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