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원비즈마켓, 배우 지진희 전속 모델 발탁

머니투데이 중기&창업팀 허남이 기자 | 2018.04.17 12:29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JTBC 금토드라마 ‘미스티’에서 주인공 강태욱역을 맡았던 배우 지진희(소속 HB 엔터테인먼트)가 비즈니스 전문몰 (주)하나원비즈마켓 (대표 구본찬)의 전속 모델로 발탁됐다.

(주)하나원비즈마켓 전속 모델 배우 지진희/사진제공=(주)하나원비즈마켓
지진희는 지난 3월 하나원비즈마켓의 TVCF 촬영을 모두 마쳤으며, 순차적으로 ‘비즈니스파트너’편이 온에어 될 예정이다.

하나원BIZ마켓 담당자는 “올해 창립 20주년을 새롭게 출발하는 해로 지정하고 사명을 ‘㈜하나원마켓’에서 ‘㈜하나원비즈마켓’으로 변경했다”며 “이에 대외적인 홍보활동을 이어가기 위해 정직하고 신뢰감이 높은 배우 지진희씨를 전속모델로 선정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하나원비즈마켓을 대행하고 있는 종합광고대행사 에이션(유)의 담당 AE는 “기업들의 선호도가 높은 지진희씨가 처음으로 예능프로를 준비하는 등 ‘미스티’ 이후 다양한 활동을 계획하고 있는 만큼 기업들의 러브콜이 집중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하나원비즈마켓은 3만여 고객사를 보유한 비즈니스 전문기업으로, 주문한 상품을 미리 확인할 수 있는 실물 확인 서비스와 고객사별 전담 상담직원을 통해 상담부터 배송까지 안심하고 받아볼 수 있는 시스템을 유통업계 최초로 도입했으며 4월 23일 사은품 전문몰과 오피스 전문몰로 구성된 새로운 온라인 쇼핑몰을 오픈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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