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기업지원사업은 현장실습을 통한 우수한 인재 양성·창업 촉진·대학의 재정수익 창출을 위해 마련됐다.
김지영 패션디자인실용화센터장은 "고부가가치 패션 사업을 이끄는 선두적인 패션기업으로서 단계적으로 사업을 확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2009년 설립한 패션디자인실용화센터는 디지털 텍스타일 프린팅(DTP)장비, 2D·3D 패션 시스템, 교내매장 등을 갖춘 패션 전문회사로, 학과와 연계해 전문패션인력을 양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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