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소라는 지난 14일 화보 촬영을 위해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일본 오키나와로 출국했다.
이날 강소라는 화이트 상의와 블랙 진을 입고, 롱 트렌치코트를 걸친 간결한 공항 패션을 선보였다. 여기에 그는 더러워진 듯한 얼룩이 돋보이는 레드 스니커즈와 화려한 스터드 장식이 돋보이는 체인백을 매치해 포인트를 더했다.
강소라가 든 가방은 루이까또즈의 '락스타백'으로 옛 프랑스 왕가를 상징하는 훈장과 백합 문양을 스터드와 스와로브스키 블랙스완스톤으로 장식한 가방이다.
한편 강소라는 네이버 웹툰을 원작으로 한 사전 제작 드라마 '계룡선녀전'에 출연할 예정이다. '계룡선녀전'은 고려, 조선시대를 거쳐 바리스타가 된 699세 계룡산 선녀 선옥남의 이야기를 그려낸 코믹 판타지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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