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I&C, 1Q 영업익 39억원…전년比 11%↓

머니투데이 신희은 기자 | 2018.04.13 15:58
신세계I&C는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3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0.7% 감소했다고 13일 잠정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4.5% 늘어난 810억원, 당기순이익은 32.0% 증가한 25억원으로 집계됐다.


회사 관계자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게임관련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모바일 매출이 늘었지만 판매 및 일반관리비 증가로 영업이익이 줄었다"며 "당기순이익 증가는 신세계티비쇼핑 지분법 손실이 줄어든 효과"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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