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뉴스1에 따르면 이날 대전 중부경찰서는 지난 2일 대전 중구 은행동에서 검찰 수사관 2명에게 흉기를 휘둘러 상해를 입히고, 도주한 박씨를 공개 수배한다고 밝혔다.
박씨는 대전 동구에 주소를 두고 있다. 키 172cm의 보통 체격에 충청도 말씨를 사용하고 있다. 박씨는 특정범죄가중처벌등에 관한 법률 위반 등의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피의자가 도피 자금 확보를 위해 추가 범행할 가능성이 있어 수사 전담팀을 꾸렸다. 제보자에게는 300만원의 신고보상금이 지급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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