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견련과 바른은 중견기업과 예비 중견기업을 위한 효율적인 가업승계와 인수합병(M&A) 방법, 명문장수기업 성장 전략을 공유하고 협력키로 했다. 바른은 1998년 설립된 중견 법무법인으로 국내 10대 로펌 중 하나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재호 법무법인 바른 대표변호사, 송동진 변호사, 노석준 변호사, 한태영 변호사와 김규태 중견련 전무, 이충열 명문장수기업센터 팀장 등이 참석했다. 김재호 변호사는 "20년간 쌓아 온 기업 법무 관련 전문성을 바탕으로 중견기업의 경쟁력 강화와 지속성장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했다.
김규태 중견련 전무는 "이번 협업을 통해 중견기업의 가업승계 전략 수립과 M&A 활성화를 위한 맞춤형 해법을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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