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로하스, 로저스 상대 선제 투런포.. 시즌 5호

스타뉴스 고척=심혜진 기자 | 2018.04.05 18:38
로하스.



KT 위즈 멜 로하스 주니어가 선제 투런포를 때려냈다.


로하스는 5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넥센과의 3차전서 3번 중견수로 선발 출전했다.

1회 1사 1루서 타석에 들어선 로하스는 로저스의 3구째를 공략해 우측 담장을 넘기는 2점 홈런을 때려냈다. 시즌 5호.

로하스의 홈런으로 1회초 현재 KT가 2-0으로 앞서있다.

베스트 클릭

  1. 1 남편·친모 눈 바늘로 찌르고 죽인 사이코패스…24년만 얼굴 공개
  2. 2 나훈아 '김정은 돼지' 발언에 악플 900개…전여옥 "틀린 말 있나요?"
  3. 3 "예비신부, 이복 동생"…'먹튀 의혹' 유재환, 성희롱 폭로까지?
  4. 4 불바다 된 LA, 한국인들은 총을 들었다…흑인의 분노, 왜 한인 향했나[뉴스속오늘]
  5. 5 계단 오를 때 '헉헉' 체력 줄었나 했더니…"돌연사 원인" 이병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