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하루 앞 둔 박 전 대통령 1심 선고, '지지자들은 석방 촉구'

뉴스1 제공  | 2018.04.05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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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농단' 사태의 주범 박근혜 전 대통령에 대한 1심 선고가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5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 앞에 박 전 대통령 지지자들이 내건 현수막이 걸려있다.
법원은 사상 처음으로 오는 6일 오후 서울중앙지법 417호 형사대법정에서 열리는 박 전 대통령의 선고 공판 생중계를 허가했다.
하지만 박 전 대통령은 지난해 10월16일 재판부가 추가 구속영장을 발부한 것에 대해 변호인단 총사퇴와 함께 '재판 보이콧'을 선언한 후 현재까지 재판 출석을 거부해 오고 있어 재판에 출석하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 2018.4.5/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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