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호연·박성진, 프리미엄 스포츠웨어 2XU 코리아 모델 발탁

대학경제 문수빈 기자 | 2018.04.05 11:57
모델 정호연, 박성진이 스포츠 브랜드 2XU의 새 모델로 발탁됐다.

지난 달 광고촬영을 마친 정호연과 박성진은 현장에서 프로패셔널 한 모습을 보이며 프로 모델다운 기량을 뽐냈다.

특히 정호연은 2XU 컴프레션 제품을 착용한 뒤 다양한 자세를 취하며 상품 특징을 살리는데 집중했다. 평소 꾸준한 운동으로 균형 잡힌 몸매를 자랑하는 박성진도 상품의 통기성에 대해 칭찬하는 등의 긍정적인 모습을 보였다.

이날 촬영 된 2XU 광고영상은 곧 다양한 매체를 통해 공개 될 예정이다.

2XU 코리아 관계자는 "젊은 모델답게 건강하면서도 패셔너블함을 잃지 않는 정호연과 박성진의 매력이 투타임즈유 코리아가 추구하는 브랜드 이미지와 부합하다고 판단해 모델로 선정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투타임즈유 코리아는 패션워너비 두 모델의 캐미가 돋보이는 화보 및 광고영상을 통해 2XU 스포츠웨어 등 다양한 상품을 감각적으로 선보이고 소비자에게 가까이 다가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투타임즈유 코리아는 기존 정형화된 스포츠웨어 홍보에서 벗어난 젊고 활동적인 브랜드 홍보를 기대하고 있다.

한편 2XU는 호주에서 처음 런칭한 스포츠웨어 브랜드다. 인간의 운동능력을 극대화하는 스포츠웨어의 기능적 역할에 충실한 제품을 선보이며, 각종 스포츠 컴프레션과 퍼포먼스 스포츠웨어를 출시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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