렉서스, 신형 LS500 사전계약…1억2600만원부터

머니투데이 김남이 기자 | 2018.04.05 11:07
신형 ‘LS500’ /사진제공=렉서스 코리아
렉서스 코리아는 11년만에 풀체인지 된 플래그십 신형 ‘LS500’의 사전 계약을 시작한다고 5일 밝혔다.

LS500은 새롭게 개발된 V6 3.5리터 트윈 터보 엔진이 장착됐다. 또 렉서스의 새로운 플랫폼 GA-L(Global Architecture – Luxury)을 적용해 차체 강성을 높였다.

플래티넘 사양의 뒷좌석에서는 비행기의 퍼스트 클래스를 느낄 수 있는 오토만 시트가 적용됐다. 이와 함께 전 사양에 총 23개의 스피커가 활용되는 마크레빈슨 레퍼런스 3D 서라운드 사운드 시스템이 장착됐다.


LS500의 가격은 △2륜 구동 수프림이 1억2600만원 △4륜 구동 럭셔리가 1억3500만원 △4륜 구동 플래티넘이 1억5000만원이다.

렉서스는 5월 8일까지 계약한 고객에게는 출고 시 주요 소모성 부품교환 및 차량의 정기점검을 받을 수 있는 한정판 ‘프리미엄 메인터넌스 서비스 패키지’를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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