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4년부터 특성화 대학으로 선정된 동주대는 'ECHO 4S를 통한 동남권 보건·교육 산업의 핵심 직업인 양성'을 목표로 △NCS기반 교육과정 운영사업 △창조적인 직업인 교육사업 △Hub-Campus 구축사업 △취·창업지원사업 등을 실행했으며, 24개 전 계열·학과가 NCS 기반 교육과정으로 개편됐다.
또한 '교육과정 리콜제'를 도입해 산업수요를 반영한 교육과정을 편성, 기업 맞춤형 취업전략을 수립했으며 매학기 10명씩 잡 서포터즈를 선발한다.
김영탁 동주대 총장은 "잡 서포터즈 활동을 포함해 다양한 취업관련 프로그램으로 지난해 취업자 중 전공 NCS 직무분야 일치 취업률 84.1%를 달성했다"며 "앞으로도 취업 중심대학이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주대는 전공 관련 자격증 취득을 장려해 자격증 취득지수 101.1%를 달성했고 지역 산업체와 협력해 졸업생 127명을 취업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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