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혐의 다퉈볼 여지' 안희정 영장 또 기각

뉴스1 제공  | 2018.04.05 0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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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행비서를 위력으로 성폭행한 혐의 등을 받는 안희정 전 충남지사가 5일 새벽 구속 영장이 기각된 후 서울 구로구 서울남부구치소를 나서고 있다.

서울서부지법 박승혜 영장전담판사는 5일 새벽 1시30분쯤 "범죄 혐의에 대해 다퉈 볼 여지가 있고, 피의자가 도망할 우려가 있다거나 방어권 행사의 범위를 넘어 증거를 인멸하고 있다는 점에 관한 소명이 부족하다"며 영장을 기각했다. 2018.4.5/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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