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리터커피 전문점 더리터, 대전·충청지역 가맹사업 확대

머니투데이 중기&창업팀 허남이 기자 | 2018.04.05 17:10
주식회사 더(대표 한정수)의 대용량 커피 프랜차이즈 더리터는 대전·충청지역 가맹사업 확대에 본격적으로 나선다고 5일 밝혔다.

대전 관저마치광장점/사진제공=더리터

더리터는 지난 2015년 여름 가맹사업을 시작하여 만 3년이 채 안 되는 기간 동안 약 180호 가맹점 계약을 성사시켰다. 현재 서울, 대구, 부산, 울산, 전주, 광주 등 전국 주요 지역에 진출해 있다.

대전지역은 지난 3월 26일 대전은행점과 31일 관저마치광장점을 연이어 오픈하며 본격적인 가맹사업 확대에 나섰다.

더리터 관계자는 “더리터는 초기 테이크아웃 중심의 소형 매장으로 성장해 왔으나, 작년 전주지역 오픈 가맹점을 시작으로 테이크아웃은 물론 넓은 휴게공간을 가진 중대형 매장으로 업그레이드하며 브랜드 가치를 높인 프리미엄급 매장으로 자리 잡아가고 있다”며 “대전지역에서도 중대형 프리미업급 매장 중심으로 운영하여 높아진 고객들의 취향을 사로잡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대환 가맹총괄이사는 “2018년에는 대전과 충청지역에서도 많은 고객들과 만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올해 대전지역에만 20개 이상의 매장을 열 계획"이라고 전했다.

주식회사 더는 더리터 브랜드 파워와 축적된 가맹점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2018년 전국 300호 가맹점을 목표로 가맹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가맹문의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더리터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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