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박람회는 주택건축업계 선두 기업인 더존하우징의 기술력과 고객 소통 의지를 엿볼 수 있는 기획으로, 1500평 규모의 주택전시장과 더존하우징 본사 건축 쇼룸 일대에서 진행됐다. 목조주택 집짓기의 A부터 Z까지 직접 보고, 듣고, 느낄 수 있는 기회였다는 평가다.
더존하우징 관계자는 “이번 건축박람회는 시공사에서 보여줄 수 있는 모든 내용들을 원스톱으로 한 장소에서 볼 수 있도록 관람 동선을 설계했으며, 여러 협력사들과 함께 각종 설명회와 다양한 이벤트 행사도 가졌다. 특히 멀리 지방에서부터 방문한 많은 고객들과의 맞춤형 전문 건축 상담 시간들도 만족스러웠다”고 밝혔다.
박람회장에서 만난 한 방문객은 “더존하우징 건축박람회장을 방문해 상담부터 집 짓는 전 과정을 보고나니 막연하게 걱정되던 집짓기 계획에 자신이 생겼다”며 “특히 단열재 시연과 내부의 골조구조를 직접 보면서 설명을 들으니 이해도가 높았고, 각종 내외장 자재들과 인테리어 자재들도 직접 보면서 상세하게 알게 됐다”고 전했다.
더존하우징은 2017년 하반기 ‘더존 매스티지홈’으로 명품주택의 대중화를 선언하며 첫 작품인 ‘라피나(Raffina)’를 선보인 바 있다. 안정적이고 고급스러운 컬러에 고급스러운 인테리어, 실용적인 내부 구성으로 많은 이들의 이목을 끌었던 라피나 시리즈는 얼마 전 두 번째 모델로 100여 평의 대형 모델 ‘라피나_J’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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