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MPAC-SIMPAC Metal, 경영합리화 위한 합병 결정

머니투데이 진경진 기자 | 2018.04.02 17:35
SIMPAC Metal은 경영 합리화를 위해 계열사인 SIMPAC과 합병을 결정했다고 2일 공시했다. 합병이 완료되면 SIMPAC은 존속회사로 남고 SIMPAC Metal은 소멸된다. SIMPAC의 최대주주는 변동이 없다.

회사는 "이번 합병으로 두 회사의 장점을 흡수하고 중복 제거를 통한 경영 합리화를 이룰 수 있을 것"이라며 "보다 효율적인 마케팅 전략과 강화된 영업력을 바탕으로 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기업 규모의 거대화를 통한 합병 시너지를 바탕으로 주주가치 및 기업이미지를 제고하기 위함"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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