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취재진 질문에 답하는 방배초등학교장 '너무 죄송합니다'

뉴스1 제공  | 2018.04.02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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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미애 방배초등학교장이 2일 오후 서울 서초구 방배초등학교 앞에서 취재진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이날 초등학교 4학년 여아(10)의 목에 흉기를 댄 채 인질극을 벌이던 20대 남성은 출동한 경찰에 의해 1시간 만에 검거됐다. 납치된 여아도 무사히 구조됐다.2018.4.2/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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