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봄나들이 가고픈 날씨'

뉴스1 제공  | 2018.03.30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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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지역 낮 최고기온이 20도까지 올라 포근한 봄날씨를 보인 30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한강시민공원에서 시민들이 그늘막 텐트를 치고 봄나들이를 즐기고 있다. 서울시는 완연한 봄을 맞아 4월 1일부터 5월 20일까지 한강공원 전역에서 봄꽃과 함께 즐기는 문화프로그램 '한강봄꽃축제'를 개최한다. 2018.3.30/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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