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대 조용언, 김도훈 교수 마르퀴즈 후즈 후 등재

대학경제 문수빈 기자 | 2018.03.30 16:32
동아대 조용언 교수(좌)와 김도훈 교수
동아대학교는 경영학과 조용언 교수와 김도훈 기초 교양 대학 연구교수가 세계 인명사전 '마르퀴즈 후즈 후 인 더 월드' 2018년 판에 등재됐다고 30일 밝혔다.

조용언 교수는 부산대에서 경영학박사학위을 받고 지난 2009년부터 동아대 경영학과에 재직하고 있다. 공인회계사 실무 경험과 지속적인 연구 활동을 바탕으로 50여 편의 회계·세무 분야 논문을 여러 학술지에 게재했고, 'K-IFRS 중급회계' 등의 대학교재를 저술했다.

동아대에서 학·석·박사 학위를 모두 취득하고 중국인민대 객좌연구원, 나가사키현립대 객원연구원 등을 거치며 중국 전문가로 성장한 김도훈 교수는 지난 2015년 동아대 연구교수로 임용됐다.


중국 및 일본 현지 교수들과 다양한 학술연구 활동을 진행했으며, '중국 주택공적 제도에 관한 연구' 등 다수의 논문을 국내외 학술지에 개제했다

한편 마르퀴즈 후즈 후는 미국인명정보기관(ABI)과 영국 케임브리지 국제인명센터(IBC)와 함께 세계 3대 인명사전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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