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법외노조' 뗀 전공노 "해직자 복직·노동3권 보장 투쟁 이어갈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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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공무원노조(전공노) 조합원들이 30일 오전 서울 종로구 청와대 앞 분수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해직자 복직과 정치기본권 보장을 촉구하고 있다.

전날 9년 만에 '법외 노조' 꼬리표를 뗀 전공노는 "문재인 정부가 약속한 국제노동기구(ILO)의 핵심 협약을 조속히 비준해야 한다"며 "헌법 개정안에 밝힌 공무원의 노동3권과 정치기본권 보장을 위해 함께 해결해 나갈 것을 촉구한다"고 밝혔다. 2018.3.30/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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