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뉴스에 따르면 최지우는 이날 오후 서울 모처에서 가족과 친구들만 초청, 비공개로 결혼식을 진행한다.
최지우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최지우가 1년여 간 교제한 연인과 결혼한다. 두 사람은 사랑과 신뢰를 바탕으로 평생을 함께하고자 약속했고, 조용히 예식을 올릴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어 "신랑은 연예인이 아닌 평범한 직장인이다. 응원해주시는 모든 분께 감사 인사를 드린다. 화목한 가정을 꾸려나갈 두 사람의 앞날에 행복이 가득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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